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하이 한국 영사 섹스 스캔들 (문단 편집) == 사건의 전말 == [[http://m.monthly.chosun.com/client/news/viw.asp?ctcd=C&nNewsNumb=201108100038#_enliple|월간 조선 기사]] 참조. 사건의 발단은 [[한국인]] 남편 J씨(37)가 아내인 [[중국인]] 여성 덩모(33)씨가 외출이 잦고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이 많자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덩씨의 소지품을 뒤져본 결과 H 전 영사 등 한국 외교관들과 찍은 덩씨의 사진 및 유출 정보가 담긴 컴퓨터 파일을 발견했던 것이다. J씨는 이 사실을 [[대한민국 법무부|법무부]]에 제보했고 덩모 씨와 한국인 영사 H씨의 [[불륜]] 사실은 상하이의 한국인 교민 사회로 빠르게 소문났으며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는 대자보가 상하이 [[영사관]]에 게시되기도 했다. 결국 덩모 씨의 불륜 상대인 H 전 영사와 K 전 영사는 2010년 11월 [[한국]]으로 소환되기에 이르렀고 H 전 영사는 법무부 감찰을 받던 중 사직했다.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H 전 영사는 감찰 과정에서 규정을 어기고 덩씨에게 [[비자]]를 이중발급한 사실이 드러났으나 덩씨와의 관계를 숨기려다 사진 때문에 탄로나자 사표를 냈다. 덩씨는 외국인 배우자에게 주어지는 F-2 비자가 있음에도 2010년 9월 H 전 영사를 통해 1년간 유효한 관광비자(C-3)를 추가로 발급받았다. 조사를 진행하면서 덩씨가 H 전 영사 외에 최소 2~3명의 한국 외교관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음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드러났다. H 전 영사를 소개해 준 K 전 영사도 덩씨와의 관계를 의심받았는데 2010년 10월 덩씨에게 애정 고백이 담긴 서약서까지 남겼다. 서약서에는 "제 사랑은 진심이고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"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. 그러나 K 전 영사는 불륜 및 기밀 유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고 "덩씨의 협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불러주는 대로 쓴 것일 뿐"이라며 "서약서를 쓰기 하루 전에 보내온 덩씨의 협박 내용이 담긴 메모지가 있다"고 주장했다. 주목해야 할 점은 덩씨가 자필로 쓴 메모에는 "똥[* 덩씨가 한국어 똥과 비슷해 H 전 영사와 싸울 때 덩씨를 똥이라고 놀렸다고 한다.]아들 조심해라. 둘 다 학교 바꿔라. 너희 부부 정말 재수 없다"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는 것이며 상하이 총 [[영사관]] 측은 덩씨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범한 중국 여성이라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덩씨의 정체에 대해서는 남편 J씨도 수상하게 여기던 상황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